대구교육청이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을 당초보다 1,947억 원 증액된 4조 2,798억 원으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은 초등 늘봄학교 확대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 과제를 선도하고, 대구 교육만의 특색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은 이번 달(6월) 10일 시작되는 대구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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