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범 사업에 선정된
42개 병원 가운데 대구파티마병원 등 6개 병원은 오늘부터, 나머지 36곳은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각 병원은
근무 형태와 일정 조정, 추가 인력 투입 등을 고려해 현재 36시간인 전공의 연속근무시간을 24시간에서 30시간까지로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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