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구미공단의
기업활동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치솟아 모든 업종에서 채산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업종별로 기업운영이 불가능한 국제유가는 전기전자가
42.4 달러,섬유 43.2,정보통신
46.4 달러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구미의 화섬업체는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의
원료가격이 금년 초에 비해
18%에서 28% 인상됐고
스판덱스의 원료도 10% 가량
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업체의 자구 노력은
물론 원유수입 부과금과
할당 관세의 추가 인하 등
정부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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