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서문시장 4지구의 재개발 사업 시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은
일부 대의원이 법원에 낸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오늘 조합원 정기총회를 열어 '성우아이디건설'을 시공사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향후 520억 원을 들여
서문시장 4지구 4천여 제곱미터 터에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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