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마약류 범죄
단속을 벌여 지금까지 양귀비 13건 2천여 그루
, 대마 1건 280여 그루를 적발해 관련자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의료 시설이 낙후된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이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양귀비를 키우고 있고 대마도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재배하고 있어 마약류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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