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을 위한 시도 태스크포스 2차 실무회의가 오늘(29일) 경북도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4일 예정된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지사, 이상민 행안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4자 회동에서 다룰 의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의제는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 이양 내용과
구체적인 통합 방식과 절차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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