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대구은행이 설립 57년 만에 사명을 바꿉니다.
대구은행은 다음 달 5일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은행 전환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10월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 이름에 iM을 붙여 특허청에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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