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의 미얀마 현지 법인 직원 2명이
무장 괴한에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얀마에서
DGB 마이크로파이낸스 현지인 직원 2명이
출장 업무 도중 반군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에게
피격당해 숨졌습니다.
2019년 DGB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를 설립한
대구은행은 미얀마 반군 소행 임은 확인된 바 없고
현 상황에서 무장괴한의 소행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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