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후면 번호판 무인 교통단속 시범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정식 단속에 들어갑니다.
수성구 범어네거리와 달구벌대로 수성구청 앞 구간은 내일(28일)부터 정식 단속을 시작하고
나머지 시범운영 구간 47곳은 7월부터 단속을
시작합니다.
또 올해 안에 단속 지점을 71곳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경찰은 번호판이 뒷쪽에만 있는 이륜차의 과속과 신호 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위법행위 단속도 가능해져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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