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 사업에
로보아이와 에너캠프 등 8개 기업이 선정돼,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반도체를 비롯한 대구시의 5대 미래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8개 사를 지원해, 관련 매출 67억 원과 신규고용 66명, 투자유치 33억여 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