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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날씨] 대구 경북 곳곳 소나기...낮최고18~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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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4년 05월 24일

[기자]

어제는 대구와 경북 곳곳이 일최고기온을 경신했고요, 햇빛도 강해서 더 덥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에 구름으로 가득 덮이며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기온은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남서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하지만 경북 북동 지역인 포항은 한낮에 20도, 울진 18도, 봉화는 22도에 그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0~1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습니다.

오늘 대구와 구미, 김천과 고령을 비롯한 경북 남서 내륙과 상주와 문경, 예천과 영주를 포함한 경북 북부 내륙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국 하늘 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흐리겠습니다. 광주는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은 20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상주와 구미 30도, 성주와 고령 31도, 김천은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영천은 낮기온 24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떨어지겠고요, 안동과 영주는 한낮에 26도, 봉화 22도에 그치겠습니다.
경주는 낮최고기온 23도를 보이며 어제보다 10도가량이나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엔 대구 경북에 비가 오겠고요, 당분간 대구의 낮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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