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글로컬대 민관협력 추진단을 발족한데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태스크포스 위원으로 구성해, 예비 글로컬대로 지정된
지역 대학의 실행계획서 작성과 평가작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올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국.사립대 연합 모델인 영남대-금오공대와
한동대, 대구한의대가 예비 글로컬대로 선정됐는데,
최종 결과는 8월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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