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후 비례대표
당선인 3명과 함께 지역 당원들을 만나
대구시당 창당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조 대표는 이달 초 숨진 전세사기 피해 여성이 생전에 살던 남구의 한 다가구 주택을 찾아 추모하고 국회 차원의 구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선구제, 후회수 법안이 담긴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과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잘못된 계산을 빨리 다시 하시고, 부디 민생에도 거부권을 휘두르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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