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6학년도 의대 신설과 관련해
안동대 100명과 포스텍 50명의 정원을 확보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안동대 의대는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대폭 확대해 지역에서 10년동안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고,
포스텍 의대는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해 스마트병원과
관련 융합연구센터를 갖춘다는 구상입니다.
경북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고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도 1.4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을
훨씬 밑돌아 의대 신설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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