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외교통상부 현장 실사가 시작됐습니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늘 경주를
찾아 회의시설인 하이코와 육부촌을 비롯해
숙박. 교통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경주시는 객실 1만 6천 개 규모 숙박 인프라와
반경 3km 이내에 밀집한 회의장, 그리고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내일 제주, 모레는 인천에서 현장 실사를 벌인 뒤 다음 달 중순 개최 도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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