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대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47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1%를 차지해
초고령 사회에 들어섰습니다.
이는 2017년 말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7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구시는 돌봄과 일자리 분야 정책 확대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며, 지역특화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사업 다변화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