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가동합니다.
올해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에는
지난해보다 1곳 늘어난 2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온열 질환 발생 추이와 폭염에 따른
시민 건강 상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대구에서는 응급실 감시체계로
재작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59명의 온열 질환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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