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 노르웨이 프람박물관과 극지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프람박물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100일간 해양과학관에서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아문센을 비롯한 극지 탐험가들이 썼던 장비와 기록물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936년 문을 연 프람박물관은 1900년대 극지 탐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으로, 한 해 수백만 명이 찾는 노르웨이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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