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에서 전세 사기를 당해
최근 유명을 달리한 A 씨를 추모하며
피해자 구제 특별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A 씨는 대구 대명동 한 다가구 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로 지난달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전세보증금 8천4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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