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했지만
국채보상로 일대에는 마스크를 쓰고
국내외 참가팀의 거리공연과 퍼레이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닷새 동안 열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도
화창한 날씨 속에 13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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