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일요일까지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는
해외 특별 공연팀의 전야제가 열리고,
모레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국내외 백여 개 팀이 참가해
거리 행진과 공연과 전시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와
공평네거리 구간은 내일 0시부터 13일 새벽 5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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