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반영구화장 문신사 국민참여재판을 앞두고,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오늘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무죄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문신행위를 의료행위로 규정하는 유일한 나라" 라며 국회와 정부가 오래 전부터 수차례 양성화 의지를 밝혀왔지만 실현되지 않아 한해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범법자가 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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