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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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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안상혁
cross@tbc.co.kr
2024년 05월 09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 24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친척들이 방문해 있었는데,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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