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는 지난달 17일 8뉴스와 다음날 굿모닝뉴스 등에서 반려동물을 안고 차를 모는 행위가 만취 운전과 비슷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방송 이후 해당 보도의 운전자 인터뷰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스태프의 육성을 담았다는 의혹이 TBC 내부에서 제기돼 자체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TBC는 명백히 취재윤리를 어긴 이번 사안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담당자와 관리 책임자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강력한 재발 방지책을 시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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