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경주시 외동읍 e-모빌리티 연구단지 안에 준공됐습니다.

193억 원을 들여 지은 센터에는
미래차 소재인 탄소 복합재의 선별에서 분쇄, 제조까지 공정별 장비를 갖추고, 재활용 기술 상용화를 기업들에게 지원합니다.

탄소 복합재는 철보다 무게는 1/4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높아 전기차를 비롯해
미래차의 필수 소재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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