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대형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액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6월 대구.경북의 백화점과
할인점등 대형소매점 38곳의
판매액을 분석한 결과 대구는
천9백70억원으로 5월의
2천2백20억원에 비해 11.5%
줄었습니다
경북의 판매액도 6백15억원으로
5월의 6백64억원보다
7% 줄었습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심리가 한동안 살아났다
다시 소비가 위축되면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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