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울진군 기성면 망양해수욕장에서 대구시 비산동 30살 심 모씨가, 물에 빠진 6살 장 모군을 구하고 자신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이에 앞서 오후 2시 50분
쯤에는 포항시 죽장면 계곡에서 포항시 대신동 26살 오 모씨 등 2명이 물에 빠진 것을
인근주민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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