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이혼한 부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구미시 남통동 모 아파트
36살 정모씨 집에서
정씨의 전 남편 39살 이모씨가 흉기로 정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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