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중인 우방의 M&A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공조가
오늘로 예정됐던 양해각서
체결을 연기했습니다
삼성공조는 오늘 M&A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에 양해각서 체결에
필요한 이행보증금 납부시한을
오는 13일까지로 열흘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화회계법인은 우방과 협의해
요청안을 받아 들였는데
일정 연기에도 불구하고
정밀실사와 본계약 체결 등
남은 절차를 추진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공조는 인수 이후
자금조달을 비롯한
회사 내부사정 때문에
일정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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