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해양 쓰레기
전용 운반선인 '경북0726호'에 대한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70톤급 운반선인 경북0726호는
울릉도, 독도 지역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를 육지로 옮기기 위해 건조된 전용 운반선입니다.
새해 첫날 독도 해뜨는 시각을 의미하는
경북0726호는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해양 쓰레기 운반 뿐 아니라 해양오염이나 적조를 비롯해 유사시에 긴급으로 대응하는 임무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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