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위조여권을 이용해
국내에 들어오려 한 혐의로
중국동포 34살 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엄씨는 중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구입한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위조여권을 만든 뒤
지난달 31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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