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내당동 26살 심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1월 16일 새벽
대구시 파산동 30살 이모씨의
컴퓨터점에 침입해 펜티엄 컴퓨터 3대를 훔치는 등 대구시내 사무실과 컴퓨터 판매업소를 돌며 21차례
1억 2천여만원 어치의
컴퓨터와 프린터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물건을 생활 정보지를 통해
팔아온 컴퓨터 판매상
27살 범모씨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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