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대구 지역 환경단체들이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구시민공동행동은 일본이 지난 19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5차 방류를 자행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를 옹호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많은 국민들이 바다를 기반으로 삶을 영위하는 만큼 정부가
우리 바다를 지키는 데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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