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재난 상황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경북형 주민 대피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12시간 사전대피 예보제를 운영하는 사전예측단계에서 마을 순찰대와 마을별 전담 공무원을 운영하는 조기대비 단계, 즉시 대피와 긴급구호를 하는 본격대응 단계로 이뤄졌습니다.
경북도는 19일 문경 가좌리마을에서 주민대피 훈련을 했고 이달 말까지 예천과 영주, 봉화 등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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