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를 비롯해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4개 시군 출신 대학생들이 이용할
연합 기숙사가 최근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460억 원을 들여
서울 신계동에 짓는 기숙사는
지상 15층, 연면적 1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2026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정원 595명 가운데 경주에 배정된 인원은 140명이며, 한 달 이용료는 관리비를 포함해
10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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