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품목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3월 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대구는 8억2천만 달러, 경북은 30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9%와 11%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이차전지 소재와 열연강판이
32%에서 많게는 64%까지 줄었지만
이차전지와 제조용 장비 분야, 무선통신기기 부품과 자동차 아연도강판 수출이 15%에서
최대 90%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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