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과대학 증원 규모 조정 방안을 수용하면서 경북대학교도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별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 역시 교육 여건을 고려해 증원 인원을 절반 정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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