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이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책자를 비롯해 울릉도와 독도 관련 유물 43건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물 가운데 에도시대에 제작된 백과사전인 강호대절용해내장 상권에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인 자산도로 기록돼 있고 1960년 유네스코에서 만든 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나와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유물들이 독도의 영토주권 입증과 울릉도 지역사를 규명하기 위한 자료와 전시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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