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한
'R&D 체계 구축을 통한
혁신 클러스트 조성'계획이
정부의 혁신 특별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5월 '지역혁신 협의회'가
창립된 후 첫 성과인 이 사업은
경북 테크노 파크 주관으로
지역 7개 대학과 26개 기관이
참여해 첨단 자동화 시스템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주로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191억원이며
이가운데 정부가 45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밖에 정부의 혁신기반 사업에
대구는
'텔레메틱스 육성산업'등 3개
경북은 RFID 혁신 기반
구축사업 등 2개가 선정됐고
포럼 지원 사업에는
대구와 경북은 각각
6개, 15개 사업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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