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박정희 동상 건립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경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것은 '상식 밖의 독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홍준표 시장이 조례안과 예산안을 동시
추진하는 것은 대구시의회에 통과를 명령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오만과 독선이 초월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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