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결과
4년 전과 비슷한 득표율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냈던 민주당은 이번에 대구 8곳, 경북 11곳에만 후보를 냈고,
20% 안팎에서 30% 초반대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1년 만에
대구 수성구갑에서 당선된 이후 보수의 높은 벽과 지역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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