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와 관련해
오늘 SNS에 글을 올려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지 않았냐면서
더 이상 그때 상황을 재현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도 SNS 글을 통해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총선을 대권놀이로 착각해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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