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이 내일(10일) 총선 개표가 끝날 때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대구경찰청은 비상근무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해 투표소 순찰을 강화하고
무장 경찰관을 투입해 투표함 회송에 나섭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도 소방력을 총동원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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