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산을 오가는
주식회사 경산버스가
공동배차제를 파기해
시내버스운행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경산버스는 오늘부터
대구시내버스와의
공동배차제를 파기해,
종전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버스가 길게는 한시간 넘게
운행되지 않았습니다

경산버스측은 대구시내버스조합과 교통카드 호환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공동배차제를 파기했는데,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수수료등을 감안해
일반 버스요금은 백원,
좌석요금은 3백원씩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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