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전해에 비해
39.2% 늘어난 2조 3,993억원으로
2000년의 증가폭인 21.5% 보다 커졌고 가계대출이 대부분인
주택담보대출도 대구은행이
2배 가까이 느는등 은행마다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업대출은 5,992억원으로 3.4% 느는데 그쳐 2000년의 1조6,358억원
10.2%에 비해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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