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크게 준 반면 경북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플랫폼 '직방'이 국토부가 공개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1분기 분양권 거래는 676건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9%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1분기 1천 301건으로
37% 늘었는데 포항을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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