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천왕문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직지사 천왕문은
전국에서 두번째 큰 규모로
좌우협칸에는 1665년 송광사 승려 화원이 조성해
보물로 지정된
소조사천왕상이 각각 봉안돼 있습니다.

또 임진왜란때 왜적의 방화로
직지사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지만
천왕문은 피해를 보지않고 유지되다
조선 현종때 중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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