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중국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로
베트남 산업연수생 2명 가운데
한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5살인 이 베트남 산업연수생은
동료와 함께 그제밤 11시쯤
고령군 다산면 모 노래방에서
중국동포 33살 유모씨와
싸운 뒤, 귀가하는 유씨를
뒤쫓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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