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부터 지방세 체납자들의 가상화폐 자산을 추적 조사합니다.
그동안 금융기관을 통한 체납자 투자자산을
추심해 왔지만 가상화폐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며
조사 대상은 지방세 50만 원 이상 체납자
3만여 명입니다.
경북도는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면서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이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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