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가운데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남구와 중구,
수성구는 이른바 여초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구시내 남자 인구는
백28만여명으로
여자 인구 백26만7천여명에 비해
2만2천여명 많았습니다
특히 달성군은 남자가
8만2천명으로 여자보다
5천명 많아 여성 대비
남성의 성비가 107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남구는 여자가
12만9천여명으로 남자보다
4천명 많아 성비가 96으로
나타났고 중구는 97, 수성구는 99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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